철수는 강아지를 키웠다. 침대에서도 같이 잠을 잤다. 늦은 밤 철수는 배가 고파져서 냉장고를 열었다가 쪼르르 달려나온 강아지를 보며 참기로 했다. 너 줄 것도 없고 먹으면 둘다 몇시간 잠을 안 잘 걸 아니까.철수는 휴대폰을 들여다보다 복근 운동이라도 해야지 하며 스트레칭을 하다 인스타그램에 멋진 몸을 가진 사진을 서핑한다. 그림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지 유튜브를 켜고 운동 영상을 보며 부러워한다. 멋진 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엄습하자 벗은 나채의 몸들이 머리속을 채운다. 순간 야한 생각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어느새 야동 사이트를 뒤지며 어느 모델이 잘하는지 빠져들고 있다. 그러면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자며 2배속에 구간 스킵을 하며 액기스만 뽑아보고 있다. 그러다 강아지와 눈이 마주쳤다. 이 거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