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일상으로
-신성-
새로움과 평안함 사이에서
짜릿함과 안락한 사이에서
여행과 일상 사이에서
두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는 딜레마
나는 그 경계를 넘나 들며
서로를 그리워하며
기웃거리고 있다
*천지의 짜릿함을 기억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건 힘들지만 집처럼 안락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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