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국딩의 시간이 흘러 성숙한 중딩이 되었다.
아직은 질풍노도의 시기는 아직 아닌듯하니
화기애애한 일기장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본다.
일기장도 패션너블한 것이 이쁘다.
앞표지에도 창을 만들어 누군가를 초대하는 듯.
삼촌께서 전기충격기를 사용해서
도랑에서 팔뚝만한 가물치와 메기를 많이 잡았다.
그 작은 도랑 바위틈에 팔뚝만한 메기와 가물치가
숨어지낸게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 중학교에서 영어도 배워서 영어도 눈에 뛴다.
그당시 이모가 핫도그 가게를 하신듯.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태풍소식도 전하는 일기장.
태풍이 사랑도 봐줄수 없다고 화가 단단히 난듯하군..
중학교1학년때부터 신록예찬을~
자연속에서 살다보니
자연이 친구처럼 친하게 느껴졌나보다.
자연이 만약 외로울때면
누가 영양제를 사다줄까??
간간히 보이는 그림일기와 영어들
이제 영어도 수준급인데?
please 잔소리는 그만?
STOP도 배웠으면 좋았을것을..
틈틈히 일기장을 오리는 데코레이션에 맛을 들인듯하다.
크리스마스때는 동네 친구들이 다 교회에 모여서
예배당에 난로켜놓고 이불깔고
밤새 게임하며 놀았던 기억이 난다.
007빵, 무언의 007빵, 공동묘지, 전기게임등을 하고
탁구도 하며 밤을 지세었다.
얼마나 논다고 피곤했으면 잠을 꼴깍했겠는가?
시를 또 적었군.
그런데 오줌과 똥이 너무 많이 사용한 진실스런 시인듯..
저기 그린 그림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을 그린듯하다.
나중에 별장 디자인으로 참고해야겠다.
방학숙제에 대한 걱정때문에
한글이 붕괴된듯하군.
그런데 당시 파파스머프가 인기있었나?
일기장에 서예도 적었군.
종합 버라이어티적인 능력이 솔솔~
근데 조금 공간은 좁은 듯하네.
암~"하면된다!"
큰도랑에서 조개를 잡아서
학생업무와 함께 투잡을 뛴듯..
조개를 잡아본 사람은 그 짜릿한 손맛을 안다.
그런데 저 상어는 무언가??
정월대보름이라서
동네에 풍악도 울리고 쉰나게 논듯하다.
특히 친구들과 쥐불놀이도 하며 밤을 불타웠다.
분유깡통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보통은 작년에 쓰던거를 썼던듯하다.
보름달 밑에서 친구들과 쥐불놀이를 하는 달빛어린 추억.
깡통에 빠알간 숯불이 쌓이면
도랑 둑에서 논을 향해 폭죽처럼 던졌다.
그때 하늘을 흩날이던 불꽃들..
그때 볕단 몇동은 그냥 막 태워먹고 그랬지..
아직은 질풍노도의 시기는 아직 아닌듯하니
화기애애한 일기장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본다.
일기장도 패션너블한 것이 이쁘다.
앞표지에도 창을 만들어 누군가를 초대하는 듯.
삼촌께서 전기충격기를 사용해서
도랑에서 팔뚝만한 가물치와 메기를 많이 잡았다.
그 작은 도랑 바위틈에 팔뚝만한 메기와 가물치가
숨어지낸게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 중학교에서 영어도 배워서 영어도 눈에 뛴다.
일기속에도 틈틈히 시가..
어릴적에도 어릴적 사진을 보고 힘을 냈었구나.
너도 들어와 같이 놀자~~
그당시 이모가 핫도그 가게를 하신듯.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태풍소식도 전하는 일기장.
태풍이 사랑도 봐줄수 없다고 화가 단단히 난듯하군..
다시 보는 그림일기.
친절한 주석 설명에 웃음이 난다.
당시에 야생 오소리도 우리 집 두지 밑에서 키웠다.
오소리와 친하고 싶은데 오소리가 계속 숨어서 안타까운듯..
어느 순간 오소리도 우리 집에서 야생으로 돌아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중학교1학년때부터 신록예찬을~
자연속에서 살다보니
자연이 친구처럼 친하게 느껴졌나보다.
자연이 만약 외로울때면
누가 영양제를 사다줄까??
간간히 보이는 그림일기와 영어들
이제 영어도 수준급인데?
please 잔소리는 그만?
STOP도 배웠으면 좋았을것을..
틈틈히 일기장을 오리는 데코레이션에 맛을 들인듯하다.
고양이에 대한 관찰일기.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이 보이던 시기이다.
당시에는 고양이가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다치치 않는게 신기해서 비밀을 파헤치고자
자세하게 기록한듯하다.
그런데 별별것을 다 관찰해서 적은 듯하군.
크리스마스때는 동네 친구들이 다 교회에 모여서
예배당에 난로켜놓고 이불깔고
밤새 게임하며 놀았던 기억이 난다.
007빵, 무언의 007빵, 공동묘지, 전기게임등을 하고
탁구도 하며 밤을 지세었다.
얼마나 논다고 피곤했으면 잠을 꼴깍했겠는가?
갈수록 영어 실력과 한자실력이 many 향상된듯하다.
오징어를 집에서 말려 먹었는데
약간 마른 오징어를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아래에는 내가 즐겨 그리던
마법의 성이 정답게 장식되어 있다.
시를 또 적었군.
그런데 오줌과 똥이 너무 많이 사용한 진실스런 시인듯..
저기 그린 그림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을 그린듯하다.
나중에 별장 디자인으로 참고해야겠다.
방학숙제에 대한 걱정때문에
한글이 붕괴된듯하군.
그런데 당시 파파스머프가 인기있었나?
중학교 1학년때부터 대학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었구나
메모리보드에 "내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문구가 맘에 든다.
머리에 넣어! 지식!
일기장에 서예도 적었군.
종합 버라이어티적인 능력이 솔솔~
근데 조금 공간은 좁은 듯하네.
암~"하면된다!"
작은 아버님 댁에 가셨구나.
대구에는 그당시 폭설이 온듯하다.
컨츄리보이였던 내눈에 비친 대구도시의 건물들은
저렇게 크고 멋져 보였다. 계단도 우람하고..
팽이치기를 한 일기를 비밀스럭게 적었네.
설탕물에 오랜지즙으로 쓰면 보이지는 않는다.
단 불을 가까이 하면 글씨가 드러난다.
당시에는 신기해서 그렇게 비밀스럽게 적어봤다.
마음이 착한 사람만 보인다는 일기.
큰도랑에서 조개를 잡아서
학생업무와 함께 투잡을 뛴듯..
조개를 잡아본 사람은 그 짜릿한 손맛을 안다.
그런데 저 상어는 무언가??
정월대보름이라서
동네에 풍악도 울리고 쉰나게 논듯하다.
특히 친구들과 쥐불놀이도 하며 밤을 불타웠다.
분유깡통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보통은 작년에 쓰던거를 썼던듯하다.
보름달 밑에서 친구들과 쥐불놀이를 하는 달빛어린 추억.
깡통에 빠알간 숯불이 쌓이면
도랑 둑에서 논을 향해 폭죽처럼 던졌다.
그때 하늘을 흩날이던 불꽃들..
그때 볕단 몇동은 그냥 막 태워먹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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