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보톡스
-박원주-
추억을 찾아갔건만
흘러가는 인생만 있구나.
입맛은 안 변해도
입밖은 모두 변했구나.
추억은 변수.
흘러가는 추억은 흘러가게 둬야지.
변한다 아쉬워도 미련없이 보내야지.
* 옛날 상수집 근처에 추억의 양꼬치 맛집을 찾으로 갔더니 망하고 없네. 추억은 추억으로 머무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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