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러(er)
-신성-
하늘에게 할 말이 많아서 악기를 들었다
수많은 어제를 잊기 싫어서 펜을 들었다
네게 비밀을 보여주고 싶어서 붓을 들었다
똑같은 인생인지 묻고 싶어서 무대에 섰다
벗은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서 너를 만났다
*작곡대회에 나가려 했는데 한곡을 그리는데도 참 많은 시간이 걸려서 다음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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