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박원주-
내가 원했던 말
응
너가 하는 말
...
내가 너무 혼자 떠들었던건가
잠시 나란 소음을 그치고
네 잔잔한 눈빛을 읽는다
우린 서로 사랑하지만
아직 갈길은 너무 멀구나
* 기도회에서 첫사랑을 회복시켜달라고 그래서 아픔이 치유되고 담대하게 사랑하고 나아가길 기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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