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하나의 별을 위해
-박원주-
시들어가는 한송이 꽃에 물을 주듯이
딱하나의 영혼을 위해 미소를 지어주자
내가 받은 한 햇살이 따스하다 느낄때
내 팔 언자락에 지친 한가슴을 보듬어 주자
받은 것을 다시 되돌려 주기에
그닥 아깝지는 않을 테지
꽃이 다시 피어 향기로 출렁이듯
사람은 다시 일어나 웃을테지
흘러간 추억들은 모여 출렁이고
출렁이던 추억들이 다시 넘쳐 흐른다.
아주 작은 것들이 모여 우주를 이루듯
오늘 밤엔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중에
딱하나의 별을 보며 소원을 빌고 싶다
딱하나의 눈빛을 보며 속삭이고 싶다
-박원주-
시들어가는 한송이 꽃에 물을 주듯이
딱하나의 영혼을 위해 미소를 지어주자
내가 받은 한 햇살이 따스하다 느낄때
내 팔 언자락에 지친 한가슴을 보듬어 주자
받은 것을 다시 되돌려 주기에
그닥 아깝지는 않을 테지
꽃이 다시 피어 향기로 출렁이듯
사람은 다시 일어나 웃을테지
흘러간 추억들은 모여 출렁이고
출렁이던 추억들이 다시 넘쳐 흐른다.
아주 작은 것들이 모여 우주를 이루듯
오늘 밤엔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중에
딱하나의 별을 보며 소원을 빌고 싶다
딱하나의 눈빛을 보며 속삭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