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문지르기
-신성-
지니가 말했다
"사랑을 이루려면 사랑앞에 진실해야지
겉은 바꿀 수 있지만 내면은 믿음으로 바뀌지
가장 강한 존재는 가장 작은 공간속에 갇힌 존재지"
지니야.
어릴 적 동화처럼 다 아는 이야기야!
너무나 당연해서 다 까먹은 이야기야!
당연했던 동심은 언제 사라진걸까?
기억을 더듬어 보아도
방금 꾼 꿈처럼 떠오르질 않는다
지니야.
옛 이야기 지금도 들려다오
내 가슴을 문지르면 나타나
새까맣게 푸른 밤하늘 쫘악
은하수 출렁이며 흐르게 해다오
*알라딘 영화를 봤는데 뮤지컬처럼 재밌게 봤는데 옛날 동화라 줄거리가 기억이 잘 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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