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밥
-신성-
마루바닥 옹기종기
밤을 지세며
게임하다 맞았던 그
인디안 밥!
인생의 어느때는
여름밤 등 따갑게 맞았던
즐겁게 맞으며 웃었던
그 인디안 밥이 애타게 그리우리라
그 리듬, 그 찰싹임,
그 따가움, 그 웃음소리
야심한 밤, 청춘의 절정기.
그 밤 그 밥
인디아~~~~~안 밥!
*간만에 청년들과 전기게임 윙크게임 방구게임을 하며 밤을 지새며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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