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감내
-박원주-
힘들다. 근데 기쁘다.
괴롭다. 근데 행복하다.
어렵다. 근데 다 해낸다.
버겁다. 근데 또 하고싶다.
사랑이 이렇게 무섭다.
날 널 이렇게 꼭 붙들고
힘들어 괴로워 어려워 버거워~도 살아낸다.
이 연약한 사랑이
내 사랑이
* 아이를 키우는 건 힘들지만 감내하는 건 기쁘고 사랑스럽기 때문이고 지금 아니면 못누릴 현재성 때문이다.

'비타민 시++ > 옴니버스연습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Pop! 눈치 게임 -26.8.27.(목) (0) | 2026.08.28 |
|---|---|
| 착한 농도 -26.8.26.(수) (0) | 2026.08.27 |
| 등고선 균형 잡기 -26.8.24.(월) (0) | 2026.08.25 |
| 검은 광합성 -26.8.23.(일) (0) | 2026.08.23 |
| 병신 끝 변신 -26.8.22.(토) (0) | 2026.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