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바운더리
-박원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언제나 도사린 오해의 바운더리.
눈이 두개라서 두개만 본건지?
귀가 두개라서 두개만 들은건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입이 하나라 한번만 말할게.
있어야할 곳에 있어만 다오.
걸어야할 길을 걸어만 다오.
오해로 이해할 일 없도록
서로의 바운더리를 지나지 말자.
* 절차를 안지키는 동료에게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필요한데 서로 상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비타민 시++ > 옴니버스연습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껌딱지 -24.7.11.(목) (0) | 2024.07.12 |
---|---|
이제 와서 -24.7.10.(수) (0) | 2024.07.11 |
거북목 -24.7.8.(월) (0) | 2024.07.09 |
졸음이 오다 -24.7.7.(일) (0) | 2024.07.08 |
라베 -24.7.6.(토) (0) | 202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