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북극이 녹으면서 북극해가 열렸다. 이제 부산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려면 아시아를 빙돌아갈 필요없이 북극해를 가로질러 스칸디나비야반도를 통해 유럽 수출이 가능하다. 부유한 북유럽 시장은 한국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수출 판로이자 수요처이다. 중국도 그 수요를 알아차리고 동해로 진출하려 하고 있다. 북한의 나진항 개방이나 여러 합작 산업이 그 예들이다. 또한 러시아도 북극해의 판로를 선점하려 북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 자금의 유입을 북한은 적극 활용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도 북극해 판로를 선점을 위해서도 북한을 적극 활용해야한다. 한국 정부는 사대강 사업 등 여러 경기 부양책이 실폐호 돌아가자 북한으로 다시 눈을 돌렸다. 북한과 우호적인 중국과 러시아의 사업 자금 유입도 북한의 개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