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마음 쓰기 -24.5.19.(일) 물질-마음 쓰기 -박원주- 먹으면 없어지는데 왜 먹는데 돈 쓰냔다. 아무거나 입지 왜 옷사는데 돈 쓰냔다. 학교에서 배우는데 왜 굳이 과외비 쓰냔다. 연애하면 돈 쓰니 만나면 빨리 결혼하란다. 보이지도 않는 신인데 뭐하러 헌금하냔다. 다들 돈을 벌지만 쓰는 곳은 천차만별. 물질 있는데 마음이 있더라. 돈 쓰는 곳에 인생도 쓰더라. * 아이들이 드마리스 뷔페에 가자고 해서 간다고 했더니 생각보다는 비싼 곳이다. 선생님들이 비싸다고 만류를 한다. 비타민 시++ /옴니버스연습장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