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전 나를 만나도
몇분전 나를 만나도 웃으며 보내주자.
딴지도 지적도 필요가 없다.
몇분전 내가 하지 못했던 나.
몇분전 내가 할 수 없었던 나.
눈물로 울어도 다시 넘어졌던 상처 투성이 나.
부족해도 아파도 그냥 살아서 이뻤던 나.
그대 모습에서 나를 보아도
사랑한다 고백 못한 숙기없던 나.
몇분전 나를 만나도 웃으며 보내주자.
* 아내와 내가 함께 생활하니 식사 메뉴 놀러가고 싶은 곳 등 아내가 나를 맞춰주는 모습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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