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 보리밥
-박원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구려.
마음이 떠돌다
어떻게든 일을 잡으려 애를 쓰는구려.
굳이 잡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오.
흘러가는 건 놔두면 될텐데 말이요.
빈 손은 어떻게든 잡으려하고
잡히면 먹힐세라
주변은 어떻게든 도망가느라 바쁘구려.
* 주말 앞 인사발령을 앞두고 마음이 뒤숭생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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