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과 다리가 없는데도 수영과 골프를 즐기는 닉부이치치.
그의 유머 감각에서 인생을 사는 즐거움이란 요소의 중요성을 느낀다.
자신은 잘못을 해도 경찰이 수갑을 못채운다며 웃는 닉.
차의 조수석에 앉아 신호대기중인 소녀에게 그자리에서 360도 회전을 선사하며 재밌어하는 닉.
어려움을 넘어 인생을 즐기는 그의 모습에서 인생의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뒷짐을 지고 자신에게 목허그를 해준 소녀를 잊지 못하는 순수한 열정의 닉.
수많은 기적을 보아왔다며 자신이 신을 신발을 언제나 준비해 두었다는 닉.
언젠가는 그 신을 신을 수 있기를 나도 믿는다.
닉 그 자체가 기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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