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ing/[I]My지구별여행기

제주 오름 여행 1일차(새별오름, 붉은오름, 물영아리, 쇠소깍) -19.1.14.목

별신성 2019. 1. 25. 20:44

* 새별오름 : 억새
- 점수(10점 기준): 총점 8.5점
이쁨 8점, 전망 9점, 촬영 9점, 높이 4점, 험난 5점, 특이 7점
- 장점: 억새풀이 이뻐서 웨딩사진 촬영지로 유명함. 서쪽 오름중에서는 전망도 좋고 언덕 느낌남. 많이 높지도 않아서 산책하는 느낌으로 오르기 좋음.
- 단점: 억새 있을 때 가야함 ​


* 붉은오름: 휴양림
- 점수(10점 기준): 총점 5점
이쁨 5점, 전망 6점, 촬영 6점, 험난 6점,
- 장점: 전체가 생태공원 휴양림 가운데 있어서 숲속 산책코스임. 생각보다는 한적하고 죽죽 뻗음 나무에서 사진찍기 좋음. 한라산 근처 오름들 볼수 있음.
- 단점: 입장료 있음(2천원인가?). 숲을 지나서 오름을 올라야해서 생각보단 코스가 김. 붉은 오름인데 가을이 아니여서 그런지 붉은 느낌은 안났음. 전망은 한라산쪽만 잘 보임.


* 물영아리오름 : 계단 물 늪 들판
- 점수(10점 기준): 총점 7.5점
이쁨 7점, 전망 4점, 촬영 5점, 높이 7점, 험난 8점, 특이 9점
- 장점: 위에 물과 늪이 있음. 입구 아래에 말들이 노니는 평야 느낌이라서 사실 물 늪 볼거 아니면 아래서 사진 찍는게 좋음.
- 단점: 올라가는거 다 계단이라 높이는 안높은데 빡셈. 가물때 가서 그런지 물이 다 말랐음ㅠㅠ



*쇠소깍 : 투명 호수 계곡
- 점수(10점 기준): 총점 10점
이쁨 10점, 전망 10점, 촬영 10점, 높이 0점, 험난 1점, 특이 9점
- 장점: 오름은 아니지만 화산 지형중에서 특이한 용암 계곡. 투명하고 깊은 계곡이 갑자기 쏙 들어가 있어서 특이하고 재미난 느낌. 시간나면 배도 타면 좋을 듯. 쇠소깍 끝에 바닷가가 있어서 바다도 보고 일석이조. 빨간 전화기 부스 있는데 살짝 외국느낌도 남. 야자수도 있어서 진짜 에국 느낌 남.
- 단점: 렌트가로 찾아가기 살짝 외진 곳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