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다. 온천지가 꽃나라가 된 지금. 꽃나라에 여행온 기분~! 정말 행복하다. 네델란드니 뉴질랜드니 우유니니 해외 여행가서 고생할 필요도 없이 여기가 무릉도원이고 천국이다. 지금을 정말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지나간 일로 닥처올 일로 힘들어하기에는 우리네 생이 짧고 우린 너무 실수가 많으니 현재를 만끽하자. 지금 여기가 내가 그토록 바라던 뉴질랜드이고 내가 고대하던 황홀한 클라이막스이다. 카르페디엠!
'여행기ing > [I]My지구별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탱자꽃 피는 고향(2016.04.17) (0) | 2016.04.24 |
|---|---|
| 배꽃 필 무렵(2016.04.10.) (0) | 2016.04.11 |
| 진주성(2016.03.30) (0) | 2016.04.04 |
| 고향의 봄(2016.03.27) (0) | 2016.03.27 |
| 우포늪(16.02.28) (0) | 2016.03.01 |